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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west Korean Artist Association

10th Anniversary Performance
October 13, 2012
7 pm

North Shore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in Skokie
9501 Skokie Blvd. - Skokie, IL 60077
847-673-6300

| Poster | Performers | News Articles |

POSTER

MKTAA 2012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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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ers
푸리    Puri

Puri Ense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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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필(중요무형문화재 서해안풍어제 이수자)

Jin Sam

전순필(중요무형문화재 서해안풍어제 이수자)

“서해안 풍어제”는 전통 해양문화를 특화한 고유의 지역중요무형문화재 제82-나호로 지정되어 기능보유자이신 김금화(78), 안승삼(99) 선생님께서 풍어의 행운을 기원하고 갈등과 불신이 없는 대동한마당의 마을 축제로 한국전통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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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 - Dae

Sot-Dae
Sot-Dae Members

Sot-Dae

우리 소리 연구회 "솟대" - 솟대 앉은 반

 

솟대는 민속신앙에서 새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세우거나 마을 입구에 마을의 수호신의 상징으로 세운 긴 나무 장대이다. 지방에 따라 '소줏대', '솔대', '별신대' 등으로 불린다. 삼한 시대의 소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주로 긴 장대 끝에 나무로 만든 새 조각이 있는 모습이다.

솟대는 농촌에서 섣달 무렵에 새해에 농사가 풍년이 되길 바라는 의미로 볍씨을 넣은 주머니를 장대에 묶어 세웠다. 이것을 넓은 마을 한복판이나 집 마당 등에 세우고 정월 대보름때 마을 사람들이 풍물놀이를 벌인다. 또한 마을의 입구에 마을의 수호신 역할이나 마을의 경계를 나타내는 의미로 세웠는데, 장승과 함께 세우는 경우도 많다. 그 밖에도 과거 급제를 축하하기 위해서 마을 입구에 꼭대기에 푸른 색 용을 붙인 주홍색 장대를 세우기도 했다.

솟대는 민속신앙에서 새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세우거나 마을 입구에 마을의 수호신의 상징으로 세운 긴 나무 장대이다. 지방에 따라 '소줏대', '솔대', '별신대' 등으로 불린다. 삼한 시대의 소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주로 긴 장대 끝에 나무로 만든 새 조각이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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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Eun Yang, Gayageum

Jung Eun Yang

Jung E. Yang

After attending the National High School of Traditional Art, Jung E. Yang studied the Gayageum at Chung-Ang University, Korea. She has been an instructor, received a gold medal at the Goyang Korean Traditional Music Festival, and is a member of the Midwest Korean Traditional Artist Association. Jung's pas performances include the KBS Gukak Festival, the China international Arts Festival, the Seoul Asia Music Festival, and the Korean Embassy in China - Chung-Ang Gayastra performance.

The gayageum is a type of zither with twelve silken strings over a soundboard made of paulownia wood. Each string is supported by its own moveable bridge, called an anjok (‘goose foot’). The strings are sounded by plucking them with the fingers of the right hand while vibrato and other effects are added by manipulating the strings below the bridge with the left hand. The sound of the gayageum is clear and elegant, and today it is the most popular of the traditional Korean musical instruments.

 

가야금 - 산조

가야금은 오동나무 공명반 위에 세로로 12줄의 명주실이 매여 잇는 일종의 현악기다. 각 줄마다 안족(雁足: 기러기발)을 받쳐 놓고, 오른쪽 손가락으로 뜯어서 소리를 낸다. 왼손으로는 줄을 짚어 원래의 음 이외 여러 가지 장식음을 낸다. 음색이 맑고 우아하며 오늘날 가장 대중적인 국악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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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Jin Kim - Bipa 김유진 비파 연주

You Jin Kim

김유진. 비파 연주

Yujin Kim(Bipa)

  • Graduated National High School of  Traditional Arts, Enrolled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 Forth prize in Dalgubul 11th Youth Music Competition Middle School Strings Division, Korea
  • Third prize in the 10th/11th  Cheongtap Music Competition Strings Division, Korea
  • Appeared on ‘ Korean Traditional Rhythms’, KBS, Korea
  • Performed at the ‘International music conference’, Phnom Penh, Cambodia
  • Participated in Youth exchange programs and performances, Guangdong, China
  • Performed at the ‘Kamocho Festival’, Kagoshima, Japan
  • Performed ‘Stories of Korean Musical Instruments’ at Korea Culture House, Seoul, Korea
  • Performed ‘Celebrating New year with the music of heaven, earth and mankind’ at National Gugak Center, Seoul, Korea
  • Performed ‘The coming of the Phoenix’ at National Gugak Center, Seoul, Korea

김유진(비파)

  • 국립전통예고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 제 11회 달구벌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중등부 현악부문 준우수입상
  •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총 동문회 주최 10/11회 청탑 국악경연대회 현악 동상
  • KBS 국악 한마당 출연
  • 캄보디아 국제 음악 학술대회 초청공연
  • 일본 가고시마 국제교류 카모쵸 축제 초청공연
  • 중국 광동성 청소년 교류사업 참가 및 공연
  • 한국 문화의 집 ‘우리악기 이야기’ 공연
  • 국립국악원 설 절기 공연 ‘ 한 해를 여는 천지인의 예악’ 공연
  • 국립국악원 설 공연 ‘봉래의’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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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Bulta Performing Dance School

불타사 향발 춤

불타사 북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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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Paper Articles
Korea Times Chicago - Aug 30, 2012

한국 전통예술의 진수 선뵈

중서부전통예술인협회, 10월13일 창립10주년 공연

입력일자: 2012-08-30 (목)  


 사진: 지난 28일 본보를 방문한 전예협 관계자들.(중앙 정유진 회장, 왼쪽부터 케이 박 부이사장, 이은화 부회장, 김송기 전 회장, 림관헌 상임고문, 김영이 홍보부장, 구영자 이사장)

한국 전통예술의 맥을 잇고 공연을 통해 현지사회에 적극 홍보하고 있는 중서부전통예술인협회(이하 전예협)가 오는 10월 13일 창립 10주년 기념 공연을 갖는다.
전예협 정유진 회장, 구영자 이사장, 림관헌 상임고문 등 관계자들은 지난 28일 본보를 방문, 이번 공연에 대해 설명했다. 스코키 타운내 노스쇼어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당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이 공연은 전예협이 주최하고, 한인상공회의소가 특별후원하며 한인회, 총영사관, 복지회 등 16개 한인단체들이 후원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한국의 중요 무형문화재 제82-나호서해안 풍어제 이수자이자 ‘솟대’ 창시자인 전순필씨와 우리소리연구회 ‘솟대’가 특별 출연하며, 시카고우리음악프로젝트 ‘푸리’(정유진, 신환수, 이정은, 양정은, 양선우)와 불타어린이합창단과 예술단, 비파연주가 김유진씨가 협연한다.
정유진 회장은 “창립 10주년이라는 큰 의미를 갖고 마련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예술의 뿌리를 찾자는 의미로 우리 소리 연구회 ‘솟대’를 초청해 5천년 전통을 표현하고자 했다”면서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단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 많은 성원바란다”고 당부했다. 구영자 이사장과 림관헌 상임고문도 “한국의 무구한 역사와 전통을 후세에 알려 자긍심을 주고자 마련한 공연이다. 1세대는 즐기는 시간이 될 것이며 2세들에게는 전수할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문의: 중외갤러리아 847-299-6799/전예협 414-403-5190)

<장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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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aily 중앙일보

중서부전통예술인협회(회장 정유진) 공연이 10월13일 열린다. 


10월13일 창립10주년 축하공연을 펼치는 중서부전통예술인협회 관계자들이 28일 본사를 내방, 공연을 소개했다. 


스코키의 퍼포밍아트센터에서 열릴 이번 공연은 협회 창립 10주년 축하공연으로 전통타악 리듬에 맞춰 승무와 사자춤, 남도소리가 가미된 전통예술무대로 펼쳐진다. 우리음악프로젝트 푸리와 불타어린이합창·예술단, 우리소리연구회 솟대의 전순필(중요무형문화재 서해안풍어제 이수자) 총예술감독, 김유진 비파연주가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을 위해서 한국에서 9명의 참가자가 온다. 

정유진 회장은 “협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통예술의 뿌리에 초첨을 맞춰 이민생활의 향수를 달래고 전통예술을 통한 정체성 확보에 노력하고자 한다. 한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 입장권은 A석 50달러, B석 40달러이며 단체 할인 혜택도 있다. ▶문의=847-299-6799.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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